내가 찍은 사진 및 동영상 SNS플랫폼서 거래 가능한 포토콩 론칭 예정

2021-04-19     김백

[뉴스렙] 특별한 사건 사고가 있을 때 방송이나 언론매체에서는 sns제보를 통해 실시간 보도를 많이 한다. SNS 채널에서만 확인해도 사건 사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발빠르게 확인할 수도 있어 언론매체들도 이제는 꼭 현장에 갈 필요 없이 다양한 SNS 채널에서 실시간 영상을 활용한 보도자료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러한 사회적 패러다임과 함께 인터넷 강국인 대한민국의 디지털 발전은 코로나19로 인해 한층 더 글로벌화 되어져 댜앙한 스마트 플랫폼들 등장하였으며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거나 확진자 수 이후 마스크가 보유 되어진 약국의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GPS 기술과 융합 되어진 새로운 플랫폼이 구축되어지기도 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한명당 한 개씩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 스마트폰이 소형화 되면서 카메라 촬영 기능 또한 높아지고 있어 이러한 고성능 카메라로 실시간 현장을 촬영한 이미지와 영상을 제보가 아닌 쉽고 간편하게 용도에 맞게 거래할 수 있는 SNS 라이브 중계 플랫폼 ‘포토콩’ 서비스 런칭에 대한 이슈가 주목 되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기업 또는 개인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업무에 필요로 하는 특정 위치, 특정 이미지, 특정 영상 등의 콘텐츠를 대부분 비싼 비용을 내고 스톡 이미지 사이트를 통해 라이선스를 구입하여 사용하였지만 SNS 라이브 중계 플랫폼 ‘포토콩’은 회원 누구나 실시간으로 필요한 이미지와 영상을 업데이트 하고 특정 키워드와 위치를 검색하거나 요청하여 필요한 콘텐츠를 거래할 수 있는 콘텐츠 중계 서비스로 가장 대표적인 장점이 위치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서비스라는 것이다. 

㈜포토그램 이재석 대표는 “현재 국내·외 다양한 채널의 기업과 매체사에서 이미 많은 러브콜이 있을 정도로 포토콩에 대한 관심이 높아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서비스 구축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국내 뿐만 아니라 올해 글로벌 서비스를 함께 런칭하여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되어지는 완성도  ‘포토콩’을 기대해 주세요’라고 전하였다. 

포토콩은 2021년 3월 각 서비스군과 인플루언서의 베타 서비스를 완료하여 곧 정식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