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배우 종호, 한재아 로빈케이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

2021-04-23     김영호 기자

실력파 배우 종호, 한재아가 로빈케이엔터테인먼트(이하 로빈케이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로빈케이이엔티는 지난 22일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두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소속 배우들이 가진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빈케이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종호는 2019년 이영애의 스크린 복귀작인 ‘나를 찾아줘’(김승우 감독)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넙치 역할로 이영애와 호흡,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근에는 영화 ‘불어라 검풍아’, 드라마 ‘암행어사’ 등 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며, 배우 한재아는 ‘오케이 광자매’, ‘기방도령’ 등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며 활약했다.

한편 로빈케이이엔티는 "추가적으로 가능성 있는 신인 연기자 뿐 아니라 기존 실력파 배우들의 영입을 통해 체계적인 메니지먼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유통사업과 콘텐츠 사업을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바 있어 앞으로의 다양한 배우층을 확보한 로빈케이이엔티의 귀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