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분양샵 ‘제나캣’, 분양가 할인 이벤트 소식 전해

2021-05-21     김영호 기자

[뉴스렙] 부산에 위치한 고양이 전문 분양샵 ‘제나캣’이 고양이 분양가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나캣’은 다채로운 분양 혜택과 소비자가 안전하게 분양 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분양샵이다. 고객 만족을 위해 엄선한 다품종 고양이로 분양하고 있으며, 매장에는 100여마리의 건강한 아이들이 있어 방문 시 고양이들을 직접 본 후 분양 받을 수 있다.

최근 공장고양이, 경매장고양이 등 사회적인 문제로 안전하고 청결하지 못한 채 분양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제나캣은 여러분야의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가 함께하고 있다.

'제나캣'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공장고양이, 경매장고양이가 분양이 되지 않도록 업체를 선정에 주의 기울여야 한다. 당사는 고양이만 분양하는 전문 업체로 가정묘 위탁분양, 캐터리 분양, 자체 브리딩한 자묘들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제나캣은 품종 둥근 얼굴, 짧은 다리, 그리고 털이 긴 것이 특징인 페르시안, 호랑이나 표범같은 특유의 와일드한 외모인 벵갈, 귀엽고 아름다우며 개냥이로 유명한 아비시니안 등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고양이들을 분양하고 있으며, 희귀품종묘 스노우슈, 메인쿤 등도 분양하고 있다.

또한, 전국 홈 딜리버리 서비스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분양 받을 수 있으며 동물병원과의 제휴를 통해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1년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고객 상담도 진행한다.

더욱 자세한 할인 이벤트나 각종 혜택은 제나캣 인스타그램, 카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