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레이저 탑재된 무선청소기 V15 디텍트와 V12 디텍트 슬림 공개

2021-05-27     차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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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의 신제품  무선 청소기인 ‘다이슨 V15 디텍트™ (Dyson V15 Detect™)’와 ‘다이슨 V12 디텍트 슬림™ (Dyson V12 Detect Slim™)’ 출시 행사장에서 ‘깔끔왕’ 면모를 과시했다. 

김희철은 항상 자신의 주거 공간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김희철은 행사장에서 다이슨 V15 디텍트™와 다이슨 V12 디텍트 슬림™을 체험하고 “이제 청소도 과학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이전보다 더 청결을 신경 쓰고 있다. 매일 바닥 청소를 하지만 정말 바닥에 먼지가 없는지, 깨끗한지 확인을 할 수 없어 같은 곳을 몇 번씩이나 청소하기도 했다. 다이슨 V15 디텍트™는 바닥에 먼지를 레이저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정말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그리고 반려견의 털도 엉키지 않고 제거가 된다는 점이 마음에 꼭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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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의 이번 신제품은 미세한 크기의 먼지를 눈으로 보고 흡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레이저와 먼지 입자의 크기와 양을 측정할 수 있는2 피조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집안을 더 꼼꼼하고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청소기 헤드에 머리카락이나 반려 동물의 털이 엉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원뿔형의 엉킴 방지 브러쉬바인 ‘헤어 스크류 툴’이 장착됐다. 이 툴을 사용하면 청소할 때 머리카락이나 반려 동물의 털이 엉키지 않으며, 바로 먼지통으로 빨려 들어가 손쉬운 청소가 가능하다. 

김희철이 MC로 참여한 다이슨 신제품 론칭 행사 현장은 오늘 오후 7시 다이슨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최초 공개된다. 다이슨 V15 디텍트™의 권장 소비자가는129만원, V12 디텍트 슬림™의 권장 소비자가는 109만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