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직지심체요절' 특강

불교인재원, 생활참선 입문코스 제14기 등 개강

2021-05-28     조현성 기자
사진=불교인재원

 

불교인재원(이사장 엄상호)은 백련불교문화재단(이사장 원택 스님)과 선 전래 1200주년 기념 세계문화유산 '직지심체요절' 하안거 특강을 개강한다.

하안거 특강 '직지심체요절' 강좌는 다음달 17일 개강해 8월 19일까지 주 1회 총 10강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해동 초조 도의국사가 한반도에 육조 조계 혜능대사의 돈오선을 전한 지 12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고려 백운 선사가 선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편찬해 세계기록문화유산이 된 '직지심체요절'을 공부해 한국 선사상과 문화 가치를 조명코자 마련됐다.

앞선 1일 불교인재원은 생활참선 입문코스를 한다. 이 강좌는 8월 10일까지 3개월 동안 주 1회 총 12강을 진행한다. 고우 스님의 참선 법문집 <태백산 선지식의 영원한 행복>을 교재로 불교와 참선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중도 정견을 세우고 이를 화두로 체험하고 일상에서 실천하여 지혜롭고 행복한 삶으로 가기 위한 강좌이다.

강좌는 모두 네이버 생활참선 공부카페(cafe.naver.com/jungdo2018)와 유튜브 생활참선 채널에서 진행된다

불교인재원은 경전과 선어록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면서 일상에서 참선을 생활화하도록 돕는 심화코스(3학기)와 상급 과정인 전문코스(4학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가을 2년제 지도자코스(4학기)를 신설했다.

불교인재원 생활참선 코스는 한국명상지도자협회와 협력해 국가 등록 민간자격증인 명상지도사 2급, 1급, 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불교인재원은 학업과 청년 구직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학생들에게 참선을 통해 지혜와 용기를 내도록 만 30세 이하는 무료로 공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166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