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삶의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2013-04-22     조현성


거창군삶의쉼터 장애인복지관(관장 은산)은 지난 18~19일,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거창군청 로비 및 장애인복지증진대회 행사장(스포츠파크)에서 ‘바리스타 체험 및 시연(핸드드립)’, ‘여성장애인기능습득교육 수강생의 한지공예 작품전시’를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여성장애인기능습득교육’은 거창군내 등록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실질적인 기능습득교육을 통해 능력 계발 및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해 소득창출 및 경제활동을 이끌어 내고자 마련됐다.

거창군삶의쉼터 관장 은산 스님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실시한 이번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립의욕을 고취시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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