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족센터임시이전 운영

14일부터 명일역 4번출구 앞 양재대로 1634, 3층에서 운영

2021-12-14     이석만 기자

[뉴스렙] 강동구가 명일1동 강동첨단복합청사 복합개발에 따라, 신축공사 기간 동안 기존 이용 주민들에게 연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동구가족센터를 임시이전해 운영한다.


임시이전 장소는 기존 센터의 위치와 인접한 명일역 4번 출구 앞으로 14일 오전 9시부터 운영이 시작된다.

공동육아나눔터, 정보공유공간, 언어발달교실, 상담실 등 기존 운영하던 6대 사업영역의 52개 세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공간을 조성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가족센터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다양한 가족의 욕구와 가족문제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새롭게 이전한 강동가족센터에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