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장애인복지관, 22호 나눔가게 현판 전달

2022-07-13     서현욱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희망 나눔가게에 참여한 ‘모두의 순대’ 가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이 가게는 매월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 또는 정기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홍천 지역의 가게로, 현재 20호점까지 개발됐다. 2022년에는 모두의 순대가 22호점으로 등록됐다.

허종국 관장은“모두의 순대 사장님께서 매월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가게 사장님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희망나눔가게는 매월 정기적 후원 및 매출의 일정 % 기부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에게 후원금과 후원품을 제공해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누구나 함께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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