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직원 평생학습 일상의 쉼표, 배움의 느낌표 운영

2022-07-14     이석만 기자

[뉴스렙]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3일부터 관내 초·중학교 교직원 186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평생학습 일상의 쉼표, 배움의 느낌표’를 운영한다.


‘교직원 평생학습 일상의 쉼표, 배움의 느낌표’는 코로나19로 지친 교직원의 마음 돌봄을 위한 비대면 개별 학습으로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등 8강좌를 운영 희망 학교 13개교 및 마을의 작은 공방 5곳에서 운영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참여 교직원들이 새로운 배움을 자기 계발의 즐거움으로 삼고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일상의 쉼표와 같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