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북클럽 ‘리뉴얼 기념 이벤트’ 9월 23일까지 진행
2022-08-25 이석만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전자책 구독 플랫폼 북클럽을 전면 리뉴얼하고, 풍성한 경품이 준비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스24는 북클럽 독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플랫폼을 이용하고 보다 풍성해진 전자책 서비스와 함께 독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개편을 진행했다.
책 속의 좋은 문장들을 어울리는 이미지와 함께 저장해 공유할 수 있는 ‘밑줄긋다’를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한 번에 빠르게 추가하는 ‘나의 북클럽에 모두 추가’ 기능 등 독서의 질을 한층 높이는 여러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
예스24 북클럽에서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9월 23일까지 북클럽 출석 도장을 찍으면 풍성한 경품을 선물하는 ‘북클럽이랑 오늘부터 1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1회만 출석해도 ‘북클럽 한 달 이용권(30일)’ 또는 ‘북클럽머니 1000원’을 증정하며, 10회 출석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제트봇 로봇청소기(1명)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에센자미니(1명) △발뮤다 더 토스터 화이트(1명) △신세계 상품권 5만 원권(10명)을 증정한다.
예스24는 리뉴얼과 함께 기존 북클럽에서 볼 수 있는 도서 외 보다 폭넓은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 전용 프리미엄 ‘YES24 북클럽 라운지’도 오픈한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북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구 예스24 북클럽사업팀 팀장은 “이번 북클럽 리뉴얼은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독자들의 편의성과 도서 콘텐츠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며 “더 다채로워진 북클럽을 통해 독자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전자책 독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11월 오픈한 예스24 북클럽은 베스트셀러부터 신간까지 1만2000여 종에 이르는 전자책 콘텐츠와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누적 가입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초 가입 시 첫 달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