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에 1억 1천만원 상당 후원

2022-10-04     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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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자운은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연예인 자선골프대회에 1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호텔인터불고 원주골프장에서 개최된 연예인 자선골프대회에는 지난 4월 인기리에 방영됐던 KBS-2TV ‘신사와 아가씨의 신창석 감독을 비롯해 곽창선, 강은탁, 김윤경, 김진서, 김희정, 박현정, 배도환, 박재진, 박종진, 송경철, 선동혁, 이명호,,이민지, 이정용, 이종원, 우순실, 장동진, 조은숙, 차부환, 홍석천 등 많은 배우들이 참가했다.

대회진행은 연예인 1명과 시민 3명이 1개팀으로 구성돼 총 20개 팀으로 나눠 경기를 치룬뒤 호텔에서 준비한 와인디너파티와 함게 연예인들의 재능기부 자선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여졌다.

이날 대회를 주최한 김삼남 호텔인터불고원주 회장은 "원주시민과 연예인들이 한마음이 된 자선행사를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 상품 및 경품 등 풍성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후원해준 ㈜자운 박상호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자운은 15년 동안의 긴 연구끝에 섬유소재인 ‘폴리강력사 실’을 활용해 피부가 전혀 뜨겁지 않으면서 60의 고열을 장기까지 전달시키는 콜렌온열의료매트를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중국과 유럽 등지로의 활발한 시장개척을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