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1권역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우아한마을만들기’

2023-06-06     서현욱 기자

양재1권역 민관협업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우아한 마을만들기' 사업이 2일 양재1동 지역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들근린공원에서 개최됐다.

이 사업은 양재1권역 민관협업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양재1권역의 15개 기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상담버스로 마음 충전, 주거복지상담, 건강상담, 취업상담 등으로 지역주민들은 자신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했다.

이 사업은 가족 모두 참여하는 치매 예방 룰렛 OX퀴즈, 장애인식 개선체험, 키링 만들기, 페이스 페인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