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옆에 서겠습니까?

동국대 대학원총학생회장 1인 시위 시작

2015-03-24     조현성


"동국대 스님 이사수를 과반 이하로 조정하라."
"대학독립성과 자주성을 보장하라."
"총추위를 민주적으로 구성해 총장선출을 재실시하라."

동국대 대학원총학생회 최장훈 회장이 24일 대학본관 앞에서 1인시위를 시작했다. 지난 19일 대학원총학생회 학생대표자 회의에서 결의한 데 따른 것이다. (관련기사: 총장사태 적극 대응…찬성21, 반대4, 기권4)


동국대 총학생회(회장 최광백)는 중앙도서관 앞에서 "동국대는 종단의 소유가 아닙니다" "구성원의 의견이 반영되는 공정한 총장선거"가 적힌 뱃지 배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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