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사단 신교대 통일황룡사 낙성
건평 120평에 건축비 10억 6천 소요
2016-02-01 조현성
통일황룡사는 지난 2011년 12월부터 신병교육대대 이전으로 실내 다목적실에서 법회를 봉행하던 것을 여정 강건욱 군승의 원력으로 불사가 시작됐다. 새 법당은 대지면적 850평에 건축면적 120평 규모로 280명이 이용 가능한 시설이다. 군종교구는 “군예산 10억6000만원과 법당 모연금 6000여 만원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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