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7주년 기념 팬미팅 티켓오픈 2분만에 전석 매진…티켓파워 입증

2018-03-29     Lucas, Lee 기자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핑크의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 티켓이 오픈 2분만에 매진됐다.
 
지난 27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는 오는 4월 21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PINK CINEMA' 티켓 예매가 진행됐다.

에이핑크의 팬미팅 티켓은 예매 시작 단 2분만에 전석 매진되며 최정상 걸그룹의 면모를 보였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티켓오픈 전부터 예매 관련 문의가 폭주하고 티켓 판매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티켓 확보를 위한 팬들 간 경쟁이 치열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의 티켓 파워는 이미 입증된 바 있다. 지난 1월 단독콘서트 'PINK SPACE 2018'은 예매 3분만에 전석 매진됐으며, 이로써 4연속 단독 콘서트 티켓 매진 기록을 세웠다.

에이핑크는 7주년 기념인 만큼 팬미팅을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현재 에이핑크는 4월 팬송 발매와 팬미팅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평소 신선한 콘셉트와 알찬 구성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왔던 에이핑크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뉴스렙=Lucas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