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고운의원 김주찬원장, 2018년 미스코리아 경남 심사위원으로 참여

2018-05-15     현승은 기자
사진제공=더고운의원

‘2018 미스경남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더고운성형외과 김주찬 원장이 위촉되어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일에 동참했다.

올해로 제 6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美 축제인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경남 지연 예선에는 문근해, 김효선의 진행으로 4월 24일(화) 풀만앰배서더 창원호텔에서 오후 7시에 개최되었다.

오프닝퍼레이드부터 크게 4부로 나뉘어 제 1부 지정의상(원피스)심사, 제 2부 레쉬가드 심사, 제 3부 1차 통과자(15명) 발표 및 축하공연(조권) 등, 제 4부의 2차 통과자 (8명) 발표와 최종심사를 진행하여 마무리되었다.

제 62회 미스코리아 경남 선발대회는 성형외과, 패션, 코스메틱 등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에 까다로운 심사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하였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도록 눈, 코, 입 등 얼굴 및 전체적인 바디라인의 조화를 고려해 가장 이상적인 美人을 선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을 하면서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어떤 것일지 궁금한데, 심사위원 김주찬 원장은 “눈, 코, 입의 조화를 가장 중요시하였다 ‘이목구비(耳目口鼻)가 뚜렷하다.’ 말 그대로 귀, 눈, 입, 코가 번듯하고 뚜렷한 모양을 갖고 있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인 만큼 심사에서도 밸런스를 중시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요즘에는 점차 미의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끊어짐 없는 라인의 매력적인 쌍꺼풀과 높은 콧날, 그리고 자연스러운 인상을 미인대회에서도 선호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인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성형외과전문의가 위촉되는 경우가 많은데, 한류라는 형태로 한국의 미인상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중국인들이 성형수술을 위해 한국을 찾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미스코리아나 미스 인터컨티넨탈 등의 미인대회의 경우 심사위원으로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의 원장님들이 선출되는 경우가 많다. 창원성형외과 더고운의원의 경우, 3년 연속 미스코리아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원장님들이 미스코리아 및 미스인터컨티넨탈 심사위원으로 두루 활동하고 있다.

더고운의원 김주찬 원장은 “2018 미스코리아 경남 선발대회 심사를 하면서 다시 한번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말하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살려주기 위해서는 단순히 '크고 높게'보다는 본인의 상황에 맞는 조화를 고려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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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