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혜원사 화재...7000만원 상당 피해

2018-05-27     김원행 기자

 27일 오후 3시 25분경 부산 영도구 청학동 혜원사(주지 해암스님)에서 불이나 법당과 요사채 등을 태우고 2시간 만에 진압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불로 법당 100㎡의 법당과 요사채가 불에 타 7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조사에 나섰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dasan258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