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지혜

'풍경소리 5'

2018-07-09     조현성 기자

지하철을 기다리는 대중에게 한 줄기 청량함을 선사하고 있는 '풍경소리'의 글과 그림들이 다섯번째 책으로 엮였다. <풍경소리 5>이다.


'풍경소리'는 한 달에 한 번씩 글과 그림을 달리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거나 탐욕과 이기심에 물든 마음에 '할'의 가르침을 줬다.

책 속에 담긴 60여 개 글과 그림은 그 자체로 하나의 작품이다. 짧은 글들이지만 여운만큼은 짧지 않은 이야기들은 우리 삶을 성찰케 하고 오늘을 소중하고 가치있게 살아가는 지혜를 준다.

풍경소리 5┃글 풍경소리┃그림 조병완┃자유문고┃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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