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회사가 아닌 교육회사에서 만드는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 '디플레이스'

2018-08-03     현승은 기자
사진제공=디플레이스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 즉 ‘카공족’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카페에서 책이나 노트북을 펴 놓고 공부하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됐다. 대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재택근무, 유연근무제로 인해 외부에서 업무를 보는 일이 늘어나며 스터디카페 이용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스터디카페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스터디카페는 무인키오스크를 이용해 인건비가 들지 않고 따로 전문적인 지식이나 운영에 개인적 시간을 많이 소모하지 않아도 되는점 때문에 1인창업이나 투잡창업 등으로 각광받는 창업 아이템이다.

이에 인테리어 회사가 아닌 교육회사에서 만드는 프리미엄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 '디플레이스'가 스터디카페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디플레이스는 연매출 130억원, 임직원 220여명 규모로 16년 간 초중고생 및 성인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온 교육문화 컨텐츠 그룹 디에이멘에서 만든 프리미엄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다.

교육 사업 노하우를 집약시킨 디플레이스 직영 시공팀이 직접 매장 인테리어를 시공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스터디카페창업비용이 합리적이고, 빠르고 정확한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또한 직영시공팀을 통해 브랜드 컨셉과 창업자 컨디션에 맞는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하고, 블랙앤화이트 위주의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인테리어는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사 자체제작 솔루션을 통한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이루어진다.

한편 디에이멘은 'THE 공부하고 싶은 곳'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교육 공간 임대사업을 진행 중이며, 프리미엄 독서실에 이어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3곳, 부산 2곳, 제주 2곳, 전라도 광주 2곳, 위례신도시, 양주 옥정신도시, 서울 강서구, 대구, 순천, 원주, 대전, 용인 등 전국 곳곳에서 디플레이스 가맹점들이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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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현승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