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9.13 부동산대책 및 시장전망 세미나' 개최

9.13 부동산대책의 과세방안 분석 및 절세전략 제시

2018-10-02     서현욱 기자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거래 손님들을 대상으로 '9.13 부동산대책 및 시장전망 세미나'를 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본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세미나는 '투기 수요 근절, 맞춤형 대책, 실수요자 보호’라는 원칙 아래 발표된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 및 ‘9.21 주택공급대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120여 명의 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9.13 부동산대책의 과세방안과 절세전략 ▲9.13 및 9.21 대책 이후의 시장전망과 투자전략 등에 전문가 강연과 함께 궁금한 사항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은행은 "세미나는 금융·세제·공급 등에 대한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방대하고 다소 복잡할 수 있는 이번 대책의 특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막연하게 불안해하는 손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려 했다"고 전했다.

세미나 1부에서는 ‘9.13 부동산대책의 과세방안과 절세전략’ 을 주제로 KEB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 박정국 세무자문위원이 강연자로 나와 다주택자와 주택임대사업자의 대응방안 및 종합부동산세 절세방안 등에 대해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세미나 2부는 이동현 KEB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 센터장이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주택보유 세대수별 대응방안 등을 살펴보고, ‘9.13 부동산대책 이후의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할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박세결 KEB하나은행 WM사업단 본부장은 “대책 발표 이전부터 손님들의 문의가 많아 손님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세미나를 개최해 손님의 가치를 높이고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약 20여명의 부동산, 세무,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동산자문센터’와 ‘상속증여센터’를 통해 손님들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통한 자산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誌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11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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