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왕치산과 잠자리?...국적 포기설·출산설 루머 떠돈 이유는?

2018-10-11     김희원 기자
(사진=영화

왕치산과 잠자리 의혹에 휩싸인 중국 여배우 판빙빙의 소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판빙빙은 인기만큼이나 숱한 루머를 곤욕을 치렀다. 불륜설과 출산설, 국적 포기설, 도박설 등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그녀는 지난 3월 온라인에 게시된 판빙빙 홍금보 불륜설과 동생인 판빙빙 사생아설 글을 작성한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1981년생인 판빙빙은 19살 나이차의 남동생이 있다. 이를 두고 판빙빙이 출산한 사생아라는 황당한 소문이 돌았다. 

그녀의 모친은 "판청청을 2006년 6월 아버지의 고향인 산둥성 칭다오에서 낳았다"고 해명했다.

판빙빙도 사생아설을 강하게 부인하면서 어머니가 45살에 얻은 늦둥이라고 밝혔다.

한편 10일 대만 매체는 왕치산과 배우 판빙빙의 잠자리 동영상을 봤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앞서 판빙빙이 사라지자 "중국 당국 높은 분과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던 바, 왕치산과 관련이 있는지, 진실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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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김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