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62주기 추모법회

29일 안국동 선학원서 전통불교제례

2006-06-30     불교닷컴

"아버지 약주 받으세요" "손주내외 인사드리려 왔습니다"

만해 한용운 62주기 추모법회가 29일 오전 안국동 선학원에서 만해선생의 딸 명숙씨와 손자부부, 친인척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불교 제례로 진행됐다.

허경기자 neohk@newsis.com

/ 사진제공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