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민금융 박람회…‘신복위 채무조정 및 개인회생·파산제도 등에 대한 상담’

2018-10-31     김영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서민층의 금융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2018년 서민금융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민금융 유관기관, 9개 시중은행, 서민금융기관 등 24개 기관이 개별 부스를 설치하여 상담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새희망홀씨(은행권)와 햇살론(저축은행·상호금융) 등 정책서민금융대출,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및 법원 개인회생․파산제도 관련 법률상담 등 기관별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임대주택 입주제도나 주거복지 상담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