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즐길 수 있는 경주, 보문단지 경치 즐기고 한정식 맛집 토함혜서 청국장까지

2018-11-17     손은경 기자
사진=토함혜

날씨가 빠르게 추워지고 이번 가을도 끝나가고 있다. 단풍나무와 은행나무에서는 이파리가 다 떨어지고 있으며, 사람들의 복장은 얇은 코트에서 패딩으로 바뀌고 있다. 

가을이 완전히 가기 전 주말 나들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는 여행객들이 있다. 경주는 그러한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 중 하나다. 과거 수학여행의 메카라고 불리며 학생들이 많이 찾았던 경주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여행지로 변화했다.

황리단길 맛집, 디저트 가게 등 젊은 세대들이 찾아와 인증샷을 남기고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거리가 생겼고 어린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경주월드도 만들어졌다. 버드파크 내부를 구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으며 핑크뮬리 군락지에서 인생샷을 찍고 산책도 할수 있다.

보문단지 인근을 드라이브하는 것도 즐거운 여행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보문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맛집도 위치해 있어 여행 중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 보문단지 인근 지역으로 최근 식당을 이전한 경주 한정식 맛집 토함혜에서는 이번 가을 경주를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청국장 한 그릇을 권하고 있다.

토함혜는 청국장과 갈비찜 등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메뉴를 주 메뉴로 한상차림을 내어주는 식당으로 1999년부터 경주 내에서 자리를 지켜온 식당이다. 한국적인 향기가 나는 여행지 경주에서 한식을 고집하는 이유는 조화와 절제, 음양의 조화로움을 중요시하는 토함혜 식당의 대표의 경영이념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토함혜 관계자는 “이번 가을 경주를 찾아오는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경주에서 좋은 추억을 안고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찾아오는 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건강한 식재료로 정갈한 한상차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주는 이번 가을 경주를 찾아오는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 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참고 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1@newsrep.co.kr]

[뉴스렙=손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