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갤럭시S9 플러스 64G 공시지원금 상향

2019-01-08     김백 기자

금일(7일) SK텔레콤(SKT)에서는 삼성 갤럭시S9플러스(+) 64기가 모델의 공시지원금 상향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8년 상반기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S9플러스의 공시지원금 상향은 6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기존 34만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을 하였다.

SK텔레콤 기준 갤럭시S9 플러스 64G 모델의 6만원대 요금제 기준 추가지원금 15%까지 사용시 47만3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갤럭시S9플러스 64G 모델의 색상으로는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선라이즈 골드,라일락 퍼플,버건디 레드 5가지 다채로운 색상이며 스펙을 살펴보면 6.2인치 큰 화면의 디스플레이이며 6GB RAM이 탑재되어 있어 고성능 게임이나 앱 활용에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S9플러스는 갤럭시노트9와 동일한 모바일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어 기본적인 성능은 거의 차이가 없으며 동일한 듀얼카메라 모듈과 기능도 공유하고 있어 노트9와 견줄 수 있는 스펙이다. 전면은 800만, 후면은 1200만화소 듀얼카메라이다.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은 지난 2018년 3월중순에 출시하였으며 어전히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일부 온라인몰에서 갤럭시S9 플러스 공시지원금 상향 이슈와 맞물려 보조금을 추가하여 6만원대 요금제 기준 실구매가 10만원 후반대로 판매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