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버스폰, 갤럭시노트9 지원금 상향으로 40만원대 판매 및 갤럭시S8 공짜폰 시행으로 대거 몰려..

2019-01-10     김영호 기자
사진제공=뉴버스폰

지난 주말 LG 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9, 갤S8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된 가운데 뉴버스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SK 갤럭시S8 과 더불어 공짜폰 판매를 진행하고 갤럭시노트9 가격을 40만원대에 판매를 단행하면서 출시 후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갤럭시S9 플러스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서 10만원대에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가격대별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연말 갤럭시노트8 지원금 상향으로 20만원대 판매하는 파격적인 할인과 버금가는 혜택으로 고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반값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KT 갤럭시노트9 512기가 지원금이 먼저 상향된 후 많은 판매량을 보이자 뒤이어 LGU+ 갤럭시노트9 또한 128기가, 512기가 두 제품 전부 35만원~40만원 지원금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면서 여기에 뉴버스폰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40만원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주말은 갤럭시S8, 갤노트9 두 모델 모두가 전체 판매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갤럭시노트9 색상은 퍼플, 블루, 골드로 출시후 실버, 화이트 색상이 추가되었으며 갤럭시S8은 블랙, 오키드그레이, 블루, 버건디레드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단 소량 재고가 운영으로 인하여 원하는 색상 재고를 얻기는 쉽지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삼성 갤럭시S8, 갤럭시노트9 지원금 상향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샤오미보조배터리, 삼성정품케이스 등 단독 사은품 증정은 '뉴버스폰' 네이버카페 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