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버스폰, 갤럭시S8 무료 판매 및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지원금↑ 10만원대 파격 할인

2019-01-22     김영호 기자
사진제공=핫버스폰

삼성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일 갤럭시S10 공개를 앞두고 기존에 출시된 전작 갤럭시 모델들에 대한 몸 값이 대폭 낮아지고 있다. 이는 이동통신사에서 정하는 갤럭시 모델들의 공시지원금 대폭 상향과 더불어 출고가 인하까지 시행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핫버스폰' 스마트폰 카페는 갤럭시S8를 무료로 판매하고, 샤오미 보조배터리와 AKG 정품 헤드폰까지 증정하는가 하면 갤럭시S9+ 지원금 확대와 더불어 추가지원금 15% 지급까지 하여 1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2월로 예정된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겨냥하여 가장 최근 출시된 갤럭시 노트9 역시 40만원대로 몸 값을 낮추었다고 전했다.

갤럭시 모델뿐만 아니라 경쟁사 모델인 LG G7 무료에 판매되고 있고 아이폰7 가격은 20만원대로 12개월 약정과 25%의 요금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핫버스폰 관계자는 "연말과 연초 스마트폰 교체 시기에 맞물려 구매자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12개월 약정과 25%의 요금할인이 가능한 선택약정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갤럭시J5 2017 및 갤럭시 와이드3 같은 저렴한 모델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고 전하면서 "새로 출시된 LG Q9 및 갤럭시A9 모델 또한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인터넷 가입으로 스마트폰 구매시 최대 50만원의 현금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원금이 확대된 갤럭시노트9과 함께 인터넷 동시 가입시 스마트폰을 무료로 구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갤럭시S8 무료 판매 및 갤럭시노트9 40만원대, 갤럭시S9+ 10만원대 파격 할인과 인터넷 현금 50만원 증정 기획전은 '핫버스폰' 네이버카페에서 단독으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