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2년에 한번 꼴로 경사"…주기적으로 발표하는 신생아

2019-01-24     박주희 기자
(사진=MBC

박지헌이 2년 마다 출산을 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박지헌이 출연했다.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고 있지만 대중들은 '다둥이 아빠'라고만 기억한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그도 그럴것이 박지헌은 2년마다 아이를 출산해 슬하에 6명의 자녀를 뒀다. 이에 김구라는 "신차 발표하듯이 꾸준하게..."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헌은 여섯 아이의 육아가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한번에 여섯 아이를 키우는게 아니라 한명 한명 키우면서 변한 것이 있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박지헌의 아내가 아이를 또 낳으려 한다더라"며 밝혔다.

한편 박지헌은 2010년 결혼해 세 딸과 세 명의 아들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