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만수르' 유노윤호 계보 이을까, '여자 이병만' 한보름의 24시간이 모자라

2019-02-01     박주희 기자
(사진=SBS)

배우 한보름의 열정이 화제다.

1일 SBS '정글의 법칙'에 배우 한보름이 출연했다. 한보름은 정글에 가보고 싶어 직접 제작진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했다.

평소 에너지 넘치는 삶을 추구한다는 한보름은 이에 정글의 법칙이 자신과 딱 맞는 것 같다고 했다. 이를 증명하듯 자신이 보유한 다양한 자격증과 즐기는 운동을 소개했다. 스카이다이빙, 애견미용사, 재즈댄스 강사, 바리스타 자격증을 섭렵한 것은 물론이고 헬스, 요가, 보드, 자전거 타기 까지 24시간을 알차게 보낸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병만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한번 더 정글에 도전하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회사랑 얘기를 해보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한보름은 최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아내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