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트로트가수 강자민, 우주소녀와 동기된 이유?

트로트가수 강자민이 '미스트롯'에 출연했다. 강자민의 등장에 관심이 지대하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 강자민이 도전했다. 강자민은 뛰어난 미모로 최근 트로트계의 송혜교라 불리며 인기 상승중인 트로트 가수다.

강자민은 지난 해 8월 곡 '들었다 놨다'로 데뷔한 신예. 하지만 음악의 길을 걸은 지는 꽤 오래전이다.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8년 간 연습생 신분으로 걸그룹을 준비했다. 그는 걸그룹 동기로 '우주소녀'와 '브레이브걸스'가 있다고 전했다.

오랜 연습생 생활로 탄탄한 기본기를 쌓은 강자민은 데뷔 후 빠른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여려 단체의 홍보대사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