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한국어 유창하게 잘한다더라"…연예계 비슷한 악성루머는?

2019-03-22     박주희 기자
(사진=tvN)

아유미가 연예계에 떠도는 루머에 해명했다.

21일 tvN '인생술집'에 아유미가 출연했다. 아유미는 한국어를 잘하는데 일부러 못하는 척 한다는 루머를 알고 있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유미는 연예계에서 자신이 한국어를 일부러 어눌하게 하는 척을 한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해당 소문은 연예계를 넘어 대중에게까지 확산됐다고 전했다. 한 네티즌이 "방송국 화장실에서 들었는데 아유미가 한국어를 완전 잘했다"라며 댓글을 달았다는 것.

이에 육혜승은 아유미의 어눌한 발음을 따라해 일본에서 선보인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아유미는 "일부러 한 것 아니거든요"라며 억울해 했다.

한편 김희철은 연예계에는 비슷한 악성루머가 있다며 말했다. 당사자는 코요테 김종민이라는 것. "실제로는 똑똑한데 어눌한 척 한다" "방송 끝나면 집에서 수학 문제를 푼다는 소문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전했다. 신지는 "소문이다"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