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들어올 때 달리자" 숙행 옆 남자의 정체는?

2019-04-18     박주희 기자
(사진=숙행

[뉴스렙] 숙행이 준결승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 진출자 12인이 발표됐다. 이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 숙행은 남진의 '나야나'를 불렀다. 원곡자 남진은 "애절하다"라며 숙행의 무대에 감동했다.

한편 숙행은 SNS에 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성의 숙행의 소속사 이사다. 숙행은 이사님이 요새 힘들다며 이는 요즘 숙행 스케줄 정리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사님이 너무 바뻐서 힘들어 보인다, 물 들어올 때 달리자"라며 쏟아지는 섭외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듯 했다.

한편 숙행은 올해 37세 나이로 알려졌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동안미모로 인기 상승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