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바라데로 호텔에 놀라고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 놀라고

2019-04-19     박주희 기자
(사진=JTBC

[뉴스렙] 류준열과 이제훈은 쿠바 바라데로의 호텔 규모에 놀랐다.

18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 류준열과 이제훈은 쿠바 바라데로에 도착했다. 이곳은 쿠바의 휴양지로 에메랄드빛 카리브해가 펼쳐지는 도시다. 바다 속에는 40종 이상의 산호와 물고기, 돌고래가 서식한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과 이제훈은 뜨리니다드에서 우여곡절 끝에 바라데로로 향할 수 있었다. 호텔에 도착한 두 사람은 엄청난 규모의 호텔에 압도됐다. 힘들었던 여정을 잊은 듯 보였다.

최근 드라마 '남자친구'에 이어 '트레블러'에서도 쿠바가 등장하며 쿠바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쿠바 바라데로의 리조트는 대부분 '올인클루시브'로 이루어져있다. 이는 리조트 내의 모든 식사와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다른 휴양지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형성됐다고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