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민, ‘당돌한 매력 vs 근거 없는 자신감’…시청자들은 어느 손 들어줄까

2019-05-23     박주희 기자

고성민, 남태현에게 마음을 전한 사연은
고성민을 바라보는 시청자들 반응은 ‘글쎄’

고성민(사진=tvN

[뉴스렙] 고성민이 ‘작업실’을 통해 당돌한 매력을 표출했다.

22일 고성민은 tvN ‘작업실’ 방송에 등장했다. 이날 4각 관계의 주인공 고성민은 남태현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묘한 기류가 흘러 넘쳤다. 특히 “재인누나랑 잘 되는 게 싫어?”라고 묻는 남태현에게 고성민은 “아뇨, 다시 오빠가 절 좋아하게 만들면 되죠”라며 당찬 매력을 드러냈다.

그러나 고성민과 남태현, 빅원, 장재인 4각 관계를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서로가 알아가는 단계니까 여러 사람과 데이트할 수 있다”는 반응부터 “어장관리”라는 반응까지 있었다.

아울러 고성민을 향해서는 “당찬 매력”과 “근거 없는 자신감”이란 평이 주를 이뤘다.

한편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의 리얼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