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예정화와 혼인은 가능하면 빨리, 다만 내년은 아냐"…확정 시 공개

2019-05-24     박주희 기자
(사진=

[뉴스렙] 배우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3일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에서 배우 마동석은 내년이라도 연인 예정화와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원래는 올해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 바쁜 일정으로 미루어질 수 밖에 없었다며 구체적인 소식이 결정된다면 알려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예정화와 마동석은 운동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6년 11월 연애를 공개한 바 있다. 현재 빅펀치이엔티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17살이라는 나이차이에 많은 이목을 끌었다. 이에 마동석은 예정화의 어머니와 세 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어머니와도 쿨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