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25명과 식사한 양현석?…친분 있는 유흥업소 존재 의혹도 이어져

[뉴스렙]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27일 방송되는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우리나라 3대 연예 기획사 중 하나인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에 대한 의혹을 풀어낸다. 미리 공개된 예고 영상을 통해 그가 5년여 전 동남아시아 부호 2명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그의 의혹과 관련된 구체적 증언 역시 확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양현석이 강남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동남아시아 부호와 함께 25명의 여성을 불러 식사 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여성 중 일부가 YG와 친분 있는 유흥업소 출신임을 이야기하며 해당 식사 자리 이후 한 클럽에서 성 접대가 이뤄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YG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