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보도에 박서원·조수애 향한 추측 쏟아져…알리기 싫은 듯 보이는데

2019-06-13     박주희 기자
(사진=조수애

[뉴스렙] 박서원 두산 전무와 조수애 전(前) 아나운서가 부모가 됐음이 언론을 통해 전해진 가운데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출산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부부가 된 뒤 5개월여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맛본 것으로 알려진 상황.

이 같은 소식에 박서원 전무가 속한 두산 측은 개인의 사생활임을 이유로 확인 불가 입장을 전했다. 당사자인 두 사람 역시 이번 소식과 관련해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황. 때문에 각종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혼전임신설 등 여러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1월 임신 5개월이라는 소식이 불거지자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사실무근임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