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그렇게 먹는데"…다이어트 방해하는 먹방에도 '핫바디'

2019-07-11     박주희 기자
(사진=온라인

[뉴스렙] 가수 청하가 다이어트 이면의 먹방으로 주목을 받는 모양새다.

청하는 아이돌 중에서도 ‘핫바디’로 정평이 나 있다. 마냥 마른 몸매도 아닌 탄탄하고 균형있는 몸매란 점에서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한다.

놀라운 건 청하의 남다른 식성이다. 보는 이들의 다이어트 의욕을 무색케 할 정도로 먹음직스럽게 음식을 먹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된 것.

이런 청하의 모습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드러났다. 청하는 스케줄을 소화하러 가는 중에도 약밥 등 간식을 즐겼다. 실제로 청하는 약밥, 모나카, 양갱 등을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하의 먹방은 그 뿐만이 아니다. 해당 방송에서 청하와 매니저는 닭볶음탕 집을 찾았고 먹음직스럽게 닭볶음탕을 먹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청하는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먹방에도 남다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칼로리 섭취량을 훨씬 넘어서는 운동량이 주효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