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남편에 영향 받았나...결혼 후 ‘확’ 달라진 자세에 어떤 배경이?

2019-07-15     박주희 기자
사진=JTBC

[뉴스렙] 이진이 남편과 결혼 후 확 달라진 자세를 보였다. 

이진은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해 의외의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남편과 결혼 후 공식적인 방송활동에 뜸했던 이진은 우리가 알던 그 당시의 모습과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이진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선 사전만남에서 “미국에서 살더니 활짝 열렸다”면서 자신의 달라진 성격을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진은 ‘요정’이었던 모습과 달리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맥주도 시원하게 들이켜고, 이효리와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네티즌은 이런 이진의 달라진 모습에 긍정적 반응이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조금 더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