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려다 살 찐다?…온라인 경쟁 치열하다면 오프라인으로, '쓰리케어'

2019-07-19     박주희 기자
(사진=쓰리케어

[뉴스렙] 쓰리케어가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 가운데 온라인 참여자가 몰리면서 오프라인 매장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다이어트 브랜드 쓰리케어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와 협업해 자사 프로모션을 홍보 중이다. 이날 토스 애플리케이션에는 해당 업체 이름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라는 유도 문구가 업로드됐다. 이에 많은 이들이 검색을 시작하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사이트 접속자가 증가하는 상황. 이에 프로모션 참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 역시 늘고 있다. 대안으로 떠오른 것은 팝업스토어. 해당 업체는 판교 소재 한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준비했음을 공지했다. 해당 스토어를 방문할 경우 제품 시식을 할 수 있으며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사진 게재 시 무료 아이스크림을 제공받는다.

한편 쓰리케어 팝업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