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국민추진위원회, 1천만 국민응원단 출정식

에이펙셀 강대일·김청자 박사 노벨상(물리·화학·의학) 3관왕 도전

2019-09-05     김영호
사진=에이펙셀

[뉴스렙] 노벨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서정열)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에이펙셀 천연NANO과학관에서 노벨상 3관왕(물리·화학·의학) 도전자인 ㈜에이펙셀 강대일·김청자 박사에 대해 '1천만국민응원단' 모집을 위한 출정식을 거행했다.

노벨국민추진위에 따르면 에이펙셀의 천연나노소재 제조기술은 지구상의 대부분 물질은 0.8~1000㎚(나노미터) 수준에서 특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재료적 손실없이 가공하는 기술이다.

이날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 의학상 3관왕 수상 후보자인 강대일 박사는 "한국이 70년대 이후 눈부시게 경제가 성장했지만 원천기술로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것은 거의 없다"며 "대한민국 전체 나노관련 특허의 21%를 차지하고 있는 에이펙셀의 천연나노 소재 가공기술은 색·향·맛이 내재된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최첨단 원천기술로 전 세계 유일무이한 기술"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 박사는 "21세기 '총성없는 글로벌 나노전쟁'에서 대한민국이 과학강국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할 수 있는 대체 불가, 모방 불가의 세계 유일한 토종 나노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탁상 행정으로 인한 협조가 미흡해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피력하기도 했다.

이번 노벨상 국민운동추진위원회의 1천만국민응원단 출정식은 노벨과학상 수상과 더불어 4차산업혁명을 주도해 한국을 세계적인 과학강국으로 만들고, 나아가 나노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지구환경, 기후변화, 에너지, 기아, 질병퇴치, 바이오 생약, 자연·환경보호 등 인류의 숙원 과제를 해소하고, 전쟁무기를 평화의 우주개발 기술로 전환하여 평화를 사랑하는 인류애를 실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

에이펙셀 관계자는 "우리의 나노기술은 세계를 재패해 미국,일본 등 선진국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제부터 이 기술이 얼마나 알려지는 지가 핵심이다. 올바른 것을 알려서 대한민국의 국민 자산으로서 올바르게 형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이 기술 강국, 일자리를 무한대로 창출할 수 있는 것은 나노기술"이라며 "향후 노벨꿈나무 재단도 만들어서 해마다 노벨상이 나올 수 있도록 응원 및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펙셀 대표이사인 김청자 박사는 스웨덴 노벨재단에 노벨물리학상 후보자 공식 등록, 노벨화학상 한국후보 인증, 2019 노벨생리의학상 한국후보 인증을 받았다.

사진=노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