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구혜선 게시 글에 대중 갑론을박…'W호텔 가운 사진'

2019-10-11     박주희 기자
(사진=구혜선

[뉴스렙] 배우 구혜선이 'W호텔' 가운을 입은 의문의 인물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배우자의 외도를 이야기한 바 있어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1일 배우 구혜선의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W호텔' 가운을 입고 있는 정체 모를 인물의 사진이다. 그녀는 해당 사진과 함께 "앨범 커버사진으로 사용하려 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현재 법원에도 제출된 상황임을 주장했다.

한동안 이혼 관련 이야기 없이 활동에 매진하던 그녀가 돌연 이 같은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 대중은 여러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혼 소송 진행 중인 그녀가 여론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게재한 것 아니냐는 추측성 의견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구혜선이 'W호텔' 가운 사진 속 인물 정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기에 누구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