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베트남 여성의 날 기념, 다문화가정 행사후원

2019년 10월 20일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홀에서 아오자이 및 한복 패션쇼 진행 예정

2019-10-16     차승지 기자

[뉴스렙] ㈜명륜당의 무한리필 숯불돼지갈비 브랜드 명륜진사갈비는 2019년 하반기 ‘베트남 다문화가정 초청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여성연맹’ 부주석, 주한 베트남대사, 여성연맹 간부들과 베트남의 유명 아오자이 디자이너 및 여성기업인 62명이 참석하여 패션쇼 형태로 진행되며 오는 20일 일요일 14시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명륜진사갈비는 전국 가맹 450호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숯불돼지갈비로 자리 매김한 브랜드이며 지난 6월 베트남 호치민 1호점을 오픈하며 자연스럽게 한국의 베트남 가정에 관심을 갖게 되어 후원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5월 ‘베트남 다문화가족 친정 부모 초청행사’도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최근 베트남, 필리핀에 이어 싱가폴에도 진출할 계획에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문화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 지역공동체의 인식개선분위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과 행사를 통해 장기적인 외식산업 침체기 속에서도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명륜진사갈비의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