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과일 비유, 몸 사진 보내기까지…'경고' 보낸 박지민

2019-10-18     박주희 기자
(사진=박지민

[뉴스렙] 가수 박지민이 도 넘은 악플러들을 향해 결국 칼을 빼들었다. 

18일 박지민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크롭티를 입은 모습에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박지민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 성희롱 짙은 발언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지민은 SNS에 "디엠으로 본인 몸사진 보내서 한번 하자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신고하겠다"라며 경고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박지민은 2012년 SBS 'K팝스타'를 통해 JYP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7년만 JYP 품을 떠나며 독자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