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허리케인에 식인 악어 떼까지...'카야의 재난시대' 10종 세트

[영화 '크롤'] 히로인 '카야 스코델라리오'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2019-10-29     구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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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카야의 재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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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개봉하는 영화 ‘크롤’의 10종 재난 스틸이 전격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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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롤’은 하늘에는 시속 250km 초대형 허리케인이, 집안에는 최상위 포식자 식인악어 떼가 출몰하며 모든 재난이 한꺼번에 몰려온 상황에서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리얼타임 재난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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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더 다크’ 제작진과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샘 레이미가 제작, ‘피라냐’의 알렉산드라 아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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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재난 상황에서 연락이 두절된 채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나선 딸로 등장해 온몸을 던진 액션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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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크롤’의 스틸은 이미지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담아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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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맨 인 더 다크’ 제작진답게 한정된 공간을 영리하게 활용했다. 스틸만으로도 전해지는 시각적 충격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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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토마토 신선도 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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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제작비 6배의 흥행을 거두며 악어 스릴러 1위에 올랐다.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고생한 보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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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들은 “실감나는 재난 스릴러! 반드시 극장에서 볼 것!”(Collider),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재난 스릴러”(Moviefone), “빠르고, 영리하고, 스펙터클하다! 모든 것을 갖춘 신선한 악어 스릴러!”(Slate), “팽팽한 긴장감, 치열한 사투! 이토록 대담한 영화는 처음이다!”(ET), “깜짝 놀랄 서스펜스, 짜릿한 액션! 주인공들과 함께 탈출하는 기분!”(DS Hollywood), “빠르고 무섭고 강렬한 쾌속질주!”(CinemaBrand), “지루할 틈이 없다!”(Stuff. co. nz) 등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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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고생을 한 '카야'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11월 27일 극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