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에코백'도 리본매듭…'캠핑클럽' 이진 잇는 열풍 되나

2019-11-01     박주희 기자
(사진=JTBC

[뉴스렙] 임세령 대상 전무가 배우 이정재와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난 정황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세간의 관심이 높은 커플인 만큼 임세령 전무가 멘 에코백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1일 임세령 전무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언론에 포착돼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당시 현장에서 그는 손잡이 부분이 리본 형태로 된 카키색 에코백을 멘 상태였다. 여성 기업가인 임 전무의 패션 아이템으로서 관심을 집중시킬 만한 부분이었다.

임세령 전무가 멘 에코백의 브랜드 모델명은 파악되지 않았다. 하지만 앞서 JTBC '캠핑클럽' 당시 핑클 멤버 이진 역시 리본매듭 에코백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어 유사한 아이템 아니냐는 추측은 가능하다.

이진 이후 임세령 전무까지 리본 형태 에코백을 착용하면서 해당 디자인이 또다시 유행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두 사람이 멘 에코백은 매듭을 변형해 손목에 걸치거나 핸드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개성 표현에도 적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