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합치면 얼마? 건물도 마주보고 있는 임세령-이정재 커플

2019-11-01     박주희 기자
(사진=TV조선

[뉴스렙]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와 배우 이정재가 같은날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일 이정재와 임세령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따로 출국장으로 들어갔지만 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또다시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의 재산에도 시선이 모아진 가운데 각각 소유한 건물도 마주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세령이 소유한 강남구 청담동 빌딩은 2015년 기준 약 260억원.. 이후 이정재는 임세령의 건물 앞 대로 맞은편에 있는 건물을 약 47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을 매입하며 두 사람의 결혼설이 떠오르기도 했다. 해당 건물 2년 후 매입금액의 20%이상 시세가 상승한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임세령은 2670억원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