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이어 이번에 도착할 곳은?…행선지 향한 궁금증↑, 임세령·이정재

2019-11-02     박주희 기자
(사진=TV조선

[뉴스렙] 임세령·이정재 커플이 해외로 나섰다. 두 사람이 어디로 향해 가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일 뉴스엔 단독 보도에 따르면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와 배우 이정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로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7개월 여 전에도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보도된 바 있다. 당시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 참석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이날 두 사람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15년 교제를 인정하고 대중 앞에 공식 커플로 나선 두 사람은 다른 이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한편 임세령은 지난 2016년부터 대상그룹 전무로 재직 중이며 이정재는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 출연 이후 26년간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