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귀찮은 음식물처리, 스마트카라로 해결!

2019-11-18     차승지 기자
이노베이션PCS-500D(5L)

 

[뉴스렙] 추운 겨울이 시작되면 히터, 온수매트와 같은 난방 가전과 함께 주목받는 가전이 있다.

겨울철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게 되면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탓에 평소보다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바로바로 음식물이 생길 때 마다 버리러 나가지만 한파와 같은 강추위가 시작되면 버리러 나가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겨울가전으로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스마트보관 기능이 있어 음식물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스마트카라 건조통에 넣고 적정선에 모을 때까지 부패, 악취를 막아주고 '작동'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건조, 분쇄, 식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어 원래 질량의 최대 90%, 평균 80% 감량된 가루 결과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질량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절약할 수 있고,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횟수도 현저히 줄어든다.

또한 음식물쓰레기를 상온에 그대로 장기간 방치할 경우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데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경우 듀얼 히팅 건조로 강력하게 고온 건조되어 세균 없이 99.9% 살균되기 때문에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카라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는 PCS-500D(5리터), PCS_350(2리터) 총 두 가지 모델로, 스마트카라 공식 홈페이지 또는 백화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있다. 스마트카라 구매 및 렌탈 관련한 문의는 본사 고객센터으로 유선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