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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 사찰과 일본에 있는 교포사찰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를 했다. 내가 교화하고 있는 일본 나가노 금강사에서는 기념봉축일이므로 사정상 양력 4월에 봉축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부처님! 어제 날짜로 태어나셨다고 알고 있다가 요사이는 남방 테라와다(theravaha,長老) 불교 가운데 왕정국가이고 안정된 국가인 태국의 영향으로 태국력 이름인 베삭(Vesaka)력 4월 만월일을 줌심으로 탄생, 성도, 열반일을 기리고 있다. 같은 날 태어나 깨닫고 깨달음과 같은 뜻인 열반하셨다는 생각에 웨(베)삭데이 또는 붓다데이(Buddhaday)라고 부른다.미국에 먼저 많이 간 남방쪽 노력으로 미국정부와 유엔에서도 이를 따른다. 많은 사람이 따른다고 그것이 바른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사실인가? 바른가? 많은 이에게 이로운가? 깨달음에 이로운가?’를 생각해 그렇다고 생각되는 주장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붓다의 가르침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세계불교도우의회(WFB)에서 합의한 열반 후 2568년이 지나가는 요즘 테라와다마저도 나라마다 달리 기념, 봉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부처님 태어나실 때 하는 행동과 말씀이 있다. 그 말씀은 부처님들마다 다른 것이 아니라 같다고 나는 생각한다. 같은 위상을 지녔으니 같은 일을 하신다는 믿음전통에서다.붓다 탄생을 그리고 있는 기록들 가운데 하나인 <대전기경=대본경(Mahāpadāna)>에 나와 있는 표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보살은 태어나면 두 발로 가지런히 땅에 서서 북쪽을 향해 일곱 발자국을 걸어간다. 하얀 일산이 펴질 때 모든 방향을 굽어살펴보고‘누리의 맨 꼭대기(aggo aham asmi lokassa)누리의 맨 앞(jettho aham asmi lokassa)누리의 맨 끝(settho aham asmi lokassa)마지막 태어남(ayamantimaa jaati)다시 남은 없네(natthi adaani punabbhao)‘라고황소다운 말을 한다.“ 태어날 때부터 붓다가 아니니 보살(Bodhisatta)이라 했다.이 경전은 <디가니까야(Diganikaya)>와 <장아함>에 엮여 있다. 불경에는 많은 이들이 붓다가 될 수 있다는 사상에 따라 석가모니까지 포함해 많은 옛부처님 이야기를 담고 있다.저 게송을 읊은 이는 위빳시(비바시)불이라고 되어있다. 눈을 깜빡이지 않고 보는 이라는 뜻의 이름이라고 한다. 육체의 눈이 아니라 마음의 눈이 흔들리지 않고 잘 모르고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 본다는 뜻이다. 알고 보니 생각하느라 깜빡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비바시불이 그랬으니 시기불 등과 같이 석가모니불도 그랬을 것이라고 제자들이 기억한 석가모니불의 가르침에 그리 나와 있다는 말을 분명히 해 줄 필요가 있다. 지금은 21세기다. 그리고 빠알리어를 읽을 줄 아는 이들도 장부,중부,상응부,증지부,소부 등 일본식 표현을 하는 것은 살필 필요가 있다. 나는 불자들과 불기2568년 부처님오심 봉축행사를 금강사 4월 7일, 보국사 5월 6일과 15일 오전, 열린선원 5월 15일 오후 3시에 봉행했다. 많은 스님, 목사님, 문화예술인, 정치인, 봉사자, 불자들께 고마운 마음이다. 고맙습니다.[이 글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종합 | 법현 스님 | 2024-05-16 12:06

경기도 안산시의 유일한 전통사찰 쌍계사(주지 항명 스님)가 부처님오신날 지역 사회 공헌 사업 일환으로 인재 불사 양성 기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쌍계사는 부처님오신날인 15일 오전 10시 대웅전에서 봉축법요식을 봉행하고 대부도 소재 공립학교 대부중·고등학교에 발전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금은 안산시 청소년들의 건강 간식 지원과 학교 발전에 쓰일 예정이다. 장학 사업을 시작으로 쌍계사는 지속적으로 안산 발전을 위한 공헌 사업에 나선다.주지 항명스님은 “쌍계사와의 첫 인연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자긍심과 자부심으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길 바란다”며 “부처님 지혜를 배우고 자비를 실천하는 인재로 거듭나 이 사회에서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천대 대부중고등학교 교사는 “아이들이 야간 자율학습이나 늦은 시간까지 공부할 때마다 김밥이나 라면 등 저녁거리가 부실해 걱정했는데 다행히 쌍계사에서 후원해 주신다고 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주지 스님께서 큰마음으로 기탁하신 만큼 아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학교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쓰겠다.”고 답했다.이날 쌍계사 봉축법요식엔 1,500여 명 방문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쌍계사는 공양간 외에도 수목장 ‘바람의 언덕’ 등 각 전각과 공원마다 방문객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비빔밥 도시락을 나눴으며, 축하 공연 등을 펼쳐 지역 주민들과 부처님오신날을 함께 즐겼다.쌍계사는 대부도에 있는 유일한 전통사찰로 안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요사채 하나가 전부였던 황무지에 일주문과 사천왕상을 대신하는 8칸의 심검당 등을 세우며 전통사찰로서의 사세를 갖추기 시작했고 4년 전 개장한 수목장림으로 인해 사찰과 수목장을 찾는 인파도 늘어나고 있다.또한 쌍계사는 유형문화재 제181호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문화재자료 제110호 아미타회상도,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03호 신중도 등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4-05-15 21:23

불기2568(202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은 ‘선명상을 통한 마음의 평화와 행복한 세상’을 발원하는 자리였다. 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는 “각자 마음의 등불을 밝혀서 이 세상을 밝게 해야 한다”면서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깊이 명심하고, 실천하는 것을 임무라고 생각하라.”고 설파했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직접 지도하고 내레이션을 한 ‘행복으로 가는 선명상’을 처음 공개했다. 올해도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선명상 프로그램은 우리 국민 정신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저와 정부도 국민 마음을 보살피는 불교계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5월15일 오전10시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봉행했다.조계사에서 봉행된 봉축법요식에는 조계종 종정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했다. 원로의장 자광 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호계원장 보광 스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정각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사부대중 1만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법회는 일감 스님의 사회로 도량결계와 육법공양에 이어 명고와 명종이 법회장에 울렸고, 종정 성파 대종사와 총무원장 진우 스님, 원로회의 의장 자광 스님이 윤석열 대통령과 봉축법요식장에 입장했다. 육법공양은 불자 장애인과 이주민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원로의장 자광 스님이 관불을 하고, 어린이 대표들에게 마정수기를 내렸다. 이어 총무원장 스님과 윤석열 대통령이 헌등하고,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과 이승현 조계사 총신도회장이 헌향을, 박영환 조계사 신도회 자문위원장과 오세훈 시장이 헌과를, 김의정 전국여성불자회장과 박소윤 조계사 신도회 수석부회장이, 헌다를, 최종수 성균관장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헌미를 올렸다. 이어 불자 대표로 지체 장애 1급 장애우인 이종희 씨와 김인애 씨가 다문화 가족인 베트남에서 온 이명희 씨와 일본에서 온 아키야마 쓰카코 씨와 꽃을 올렸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그리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정계 대표로 꽃을 올렸다. 이명희 씨는 종로구가족센터에서 통번역서비스를 맡고 있으며, 아키야마 쓰가코(45)씨도 종로구가족센터에서 이중언어 교육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휠체어에 앉아 헌화한 이종희(71) 씨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고, 김인애(66) 씨는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자이다.조계사 주지 담화 스님은 법단에 올라 사부대중과 국민을 위한 축원을 올렸다.이어 불자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작곡가 최영철 씨, 변호사 고광록 씨, 펜싱선수 구본길 씨, 배우 임혁 씨, 가수 겸 배우 김동준 씨에게 차례로 시상했다. 김동준 씨가 수상할 때 불자들의 환호가 터지기도 했다. 구본길(펜싱선수) 씨는 훈련 중으로 어머니 선태복 씨가 대리수상했다.예년과 달리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는 ‘선명상’ 영상이 공개됐다.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부터 마음의 평안을 얻는 선명상 프로그램 개발 보급을 통해 국민 마음 건강 돌봄에 나서 왔다. 이날 진우 스님은 봉축사에 앞서 ’행복으로 가는 선명상’을 처음 공개했다.‘행복으로 가는 선명상’은 2분40초 분량으로, 진우 스님이 직접 내레이션과 지도를 맡았다. 스님은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 얽혀 인연 되어지고, 기쁨이 생기면 슬픔이 생기고 즐거움이 생기면, 괴로움이 생긴다”라고 설명하며, 매 순간 일어나는 욕심을 내려놓을 것을 권한다. 진우 스님은 평소 연기법과 인연법을 설하기를 즐겨한다. 행복으로 가는 선명상 역시 연기와 인연법을 기초로 제작됐다. 스님은 2분 30초 분량의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욕심을 내ㄹ 놓고 자신을 찾아가는 길을 명상하다보면 불법의 요체를 체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우스님의 ‘행복으로 가는 선명상’은 대한불교조계종홍보국 유튜브에서 상시 볼 수 있다. 더불어 5분 분량의 ‘청소년을 위한 행복명상’도 유뷰브에 공개했다.종정 성파 대종사는 “부처님께서 열반하실 적에 한마디도 설한 바가 없다고 하셨다. 이 말씀은 여러분 스스로 각자가 진리를 깨달으면 자기 부처가 되는 것이지, 꼭 나만 믿고 나만 따르라는 것이 아니다. 이 법을 깨쳐서 사바세계 중생에게 법을 가르쳐줘, 각자 스스로 자기가 부처라는 것을 알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설했다.이어 성파 대종사는 “부처님 당시와 지금 얼마나 달라졌는가. 그러나 진리는 변함이 없다. 변함없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등불의 상징, 각자 마음의 등불이 켜라는 게 부처님 가르침이다. 각자 마음의 등불을 밝혀서 이 세상을 밝게 해야 한다”며 “사부대중은 부처님 가르침인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깊이 명심하고, 실천하는 것을 임무라고 생각하라”고 강조했다. 또 “부처님께서도 화합을 깨는 죄가 가장 크다고 했다. 화합해야 한다. 자비심으로 화합하라”고 당부했다.법어 도중 성파 대종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협치와 화합을 주문했다. 성파 대종사는 “윤석열 대통령은 협치와 국민화합을 위해 오늘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고 평하면서 “대자비심과 대화합, 협치의 정치를 잘하시라.”면서 참석 대중의 박수를 이끌었다.성명상 프로그램을 공개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선(禪)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고 진정한 행복을 향해 나아가며 이웃과 함께하는 삶이야말로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뜻을 이어가는 것”임을 강조하며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의 육바라밀과 선명상을 생활화하면 있는 그대로 평안한 마음이 된다”고 말했다. 진우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한국불교의 전통인 조사 화두선(話頭禪)에 기반하여 현대적 명상법을 포괄하는 선(禪)명상 프로그램이야말로 종교를 넘어서 마음을 다스리는 수행의 근본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다가올 제5차 산업혁명은 정신문명의 개혁으로,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마음의 영역을 계발해야 한다”며 “선명상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민들 마음 건강에 기여하고 세계 정신문명을 우리가 주도하고 선도하는 기반을 닦겠다”고 밝혔다.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4-05-15 16:55

실상사.에코팝 가수 겸 음악감독 카혜(본명 김수경)가 지리산 실상사에서 머물면서 산내마을 주민들로 결성된 살래마을합창단과 함께 만든 앨범이 10일 발매됐다. ‘천년의 품속에서’라는 타이틀로 발매된 이번 앨범에는 모두 7곡의 에코팝이 수록됐다. 모든 노래는 카혜가 1년간 실상사에서 머물면서 곡을 쓰고, 살래마을합창단과 함께 녹음한 곡들이다,앨범의 타이틀곡인 ‘천년의 품속에서’는 지리산 실상사의 정겨운 일상을 그리면서 우리 모두 이 땅에 잠시 머물렀다가 가는 존재임을 일깨운다. 카혜와 산내초등학교 3학년인 박예원 양이 솔로파트를 맡았으며, 살래마을합창단이 함께 참여했다.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잔잔한 연주를 보탰다. 또 다른 곡 ‘날마다 좋은 날’은 실상사에 내려간 카혜가 매일 아침 눈뜨면서 경험한 놀랍고 아름다운 세상을 이야기한다.지리산 시인 박두규의 시에 곡을 붙인 ‘살래마을 우주나무’를 비롯해 살래마을합창단의 떼창이 돋보이는 ‘미처 몰랐네’가 수록됐다.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인 최우준이 부른 ‘소유와 존재’, 지리산 기슭에서 활동하는 가수 손기문과 마을합창단이 부른 ‘나 이제 자유롭게 살기로 했어’도 눈에 띈다.카혜가 연출한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천년의 품속에서’는 실상사의 일상이 유니크한 화면에 담겼다. 노랫말처럼 열심히 풀을 깎고, 마당을 청소하는 스님들의 모습에서부터 합창 연습에 나선 살래마을 주민들이 정겨운 모습도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실상사에서 인드라망생명공동체 대표로 활동하는 도법스님이 특별 출연한다. ‘날마다 좋은날’의 뮤직비디오도 마치 지리산의 넓은 품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이 담겨 있다.15일 부처님오신날 실상사 느티나무 마당에서 앨범에 참여했던 마을 사람들과 모든 뮤지션이 모여 함께 공연하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카혜는 한양대학교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김광민 등의 영향으로 대중음악으로 전향했다. 김수경이라는 본명으로 M.net의 초대 VJ로도 활동했다. 이후 제인이라는 활동명으로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는 등 ‘에코팝’이라는 환경음악운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전담했다.김수경은 교구(지역불교)활성화 일환으로 추진하는 직지상생포럼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총무원 미래본부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교구(지역불교)활성화 방안을 연구 중이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4-05-15 16:17

불기2568(202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15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된다.서울 조계사에서 열리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될 예정이다. 불법홍포와 불교발전을 위해 노력한 불자들을 격려하는 ‘불자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올해 법요식 사회는 일감스님이 맡아 진행하며 ▲도량결계의식 ▲육법공양 ▲명고, 명종의식(28타)으로 시작해 ▲관불 및 마정수기 ▲육법공양 ▲조계사 주지 담화스님의 축원과 ▲불자대상 시상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봉축사 ▲축사 ▲종정예하 법어 ▲발원문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이번 봉축법요식에는 전통적인 ‘육법공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과일과 쌀을 추가해 여섯 가지 공양물을 모두 갖추어 부처님 전에 공양 올린다. 총무원장 스님과 주요 내외빈이 육법공양에 동참해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고, 그 공덕이 회향 되어 모두 함께 해탈하기를 발원한다.국민과 전체 불자를 대상으로 전법(傳法)의 뜻을 드높이기 위해 올해의 헌화자는 장애인과 이주민 신도 각 2인을 초청했다. 장애나 출신 국적에 따른 차별과 혐오가 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부처님 품 안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선명상’ 동영상을 통하여 물질만능의 현대사회에서 피폐한 마음을 스스로 추스르고 모두의 정신적 안락과 불교적 대안을 고민하는 조계종의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4-05-15 16:16

이태석리더십학교 수업을 위해 방한한 올레 토럴 스웨덴 5선 의원이 지난 12일 세종시에 있는 광제사(주지 현우 스님)를 찾았다. 광제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영 사찰로 2년 전 창건했다.올레토럴 의원 방문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광제사 윤석준 신도회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세종 광제사 주지 현우 스님과 신도회 임원들은 스웨덴 5선 의원을 입구까지 나와 반갑게 맞아 주었다. 이날 방문에는 이태석재단 구수환 이사장, 리더십학교 구진성 대표가 함께 했다.올레 의원은 합장으로 인사를 하고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올레토럴 의원은 광제사 주지 현우 스님의 안내로 대웅전과 불교역사, 문화 체험관을 둘러보고 부처님의 자비와 평등, 다양성 존중 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현우 스님은 “종교의 역할은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다”라고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소개했다.윤석준 신도회장도 “부처님 오신 날 귀한 손님을 모실수 있어 영광”이라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통해 한국과 스웨덴이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부활 구수환 감독은 “불교와 가톨릭 북유럽 정치가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귀한 만남이었다”며 “부처님의 자비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4-05-15 16:16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은 10일 복지관 교육 프로그램의 반장, 무급강사와 노인자원봉사자 등 어르신 125명을 모시고 강원도 홍천 일대 문화체험(나들이)을 진행했다.이번 문화활동은 (사)나누며하나되기의 문화활동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셔틀버스, 문화 활동 비용, 중식제공, 간식 등 문화활동 전반을 지원받았다. 진창호 (사)나누며하나되기 사무처장은 “강북구 어르신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좋은 날씨에 문화활동을 지원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나들이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평소 복지관의 교육 프로그램의 반장 활동을 하고, 무급 강사, 노인자원봉사자들로 평소 복지관에서 다방면으로 솔선수범하는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하고자 문화체험활동이 계획됐다. 오전 일정으로는 홍천 일대의 공작산 수타사 생태숲 탐방과 다육화분 만들기 체험, 오후 일정에서는 홍천 무궁화수목원 일대 탐방이 진행됐다.참여한 한 어르신은 “어디 한번 놀러가기 힘들어 매번 생각만 할 뿐이었는데, 귀중한 기회를 얻었다”고 했다. 노인 자원봉사자 박모 어르신은 “무엇을 바라고 하는 봉사활동은 아니지만, 복지관에서 이렇게 챙겨주니 감사하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며 “이번 문화체험과 봉사활동에 긍정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김나현 관장은 “복지관을 위해 애써주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문화활동을 마련하였으며,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일상 속 활력을 얻고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이 항상 건강하고 주체적으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복지관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4-05-15 16:14

‘타악그룹 언락’은 12일 2024 연등회 공연마당에 참여했다.연등회는 1,200여 년 오랜 역사로 무형유산의 가치를 담은 국가무형문화재이자,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 · 배려 · 평등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어 있다.이날 행사는 인사동과 조계사 앞길에서 진행되는 전통문화마당, 공연마당, 연등놀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타악그룹 언락은 공연마당에 참여하여 판굿, 열두발, 버나 재담을 내재하고 있는 <연희로 놀아보세~>라는 작품을 통해 내·외국인을 포함하여 수만 명 이상이 구경하는 공연마당에 참여하여 즐거움을 전하는 무대를 마련했다.타악그룹 언락의 단원인 이상찬(꽹과리), 강태영(징/열두발), 문지훈(장구), 정재원(북/버나), 이성탁(소고)이 참여하였으며, 무대와 객석 간의 경계를 허물어 버나에 관객 소망을 담아 하늘로 날려버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의 공연 참여도를 이끌었다.타악그룹 언락은 “즐거움에 즐거움을 전하다”라는 신념으로 결성된 청년예술단체로 전통문화 예술의 가치와 내적 신명을 자극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는 청년 예술단체이다.정재원 대표는 “이번 연등회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의 소망이 하늘에 닿아 꼭 이뤄지길 기원하며 <연희로 놀아보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4-05-15 16:13

국제구호 NGO인 (사)위드아시아(이사장 지원 스님, 문수사 주지)는 탈북청소년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북돋아 주고자 교육지원 일환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15일 오후 2시에 문수사 대웅전에서 탈북청소년 2명과 그 가족에게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탈북청소년 장학금 전달식”과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기념 한민족예술단과 함께 하는 평화통일 염원 음악회”를 갖는다. 또 탈북청소년과 함께 부산지역 명소 및 문화관광현장을 체험하고 문수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한다.장학금을 받는 탈북청소년들은 강예봉(서울 반석고 3학년) 학생과 이성렬(우리들고 3학년) 학생으로 2023년 10월 24일 함경남도에서 일가족과 함께 작은 목선을 타고 33시간을 남하해 속초 앞바다로 탈북했다. 강예봉 양은 어머니와 함께 평소 불심이 지극하여 탈북하는 과정에서도 “관세음보살” 명호를 간절히 부르며 무사히 도착하도록 소원을 빌어 결국 탈북에 성공했다.(사)위드아시아는 탈북청소년들에 대한 불교계 관심과 지원을 통해 불교와 사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불자들에게도 탈북청소년 지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작년부터 탈북청소년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매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사)위드아시아는 2002년 10월부터 북한 어린이들을 돕는 인도적인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국제구호사업으로 인도,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에 학교와 공부방을 건립 운영하고 있다. 또 캄보디아 등 절대 빈곤 지역 마을에 우물 설치와 지붕 개보수, 기초의약품 지원, 결연사업 등 다양한 국제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국내에서는 소외계층 지원 사업으로 원폭2세 환우 쉼터인 “합천평화의 집” 지원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4-05-15 16:10

‘제9기 대원불교 학술·콘텐츠 공모’ 최종 당선작 증서 수여식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제9기 대원불교 학술·콘텐츠 공모’ 최종 당선작을 확정하고, 8일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불교의 현대화·생활화·대중화라는 재단의 설립 취지를 새롭게 조명하고, 불교를 오늘의 현실에 맞게 연구하고 수행하는 연구자(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9기 대원불교 학술·콘텐츠 공모는 지난 1월 공고를 낸 이후 3월 중순까지 접수된 총 73편(학술 39편, 콘텐츠 34편)의 학술 및 콘텐츠를 심사해 최종적으로 학술 부문 11편과 콘텐츠 부문 10편 등 총 21편을 선정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학술 부문에 저서 4편과 번역서 7편을, 콘텐츠 부문에 동화 1편, 불교 다큐멘터리 3편, 수행프로그램 개발/실행 6편이다.제9기 상금 총액은 1억 5,760만 원이며, 최종 선정된 당선자와 당선 단체에는 각각 1,200만원과 36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대원불교 학술·콘텐츠 공모’는 제1기~제9기(2020년~2024년 상반기)까지 168편에 총 14억 4,010만원을 지원했다. 공모 당선작은 총서 출간 작업을 통해 현재까지 <대원불교학술총서> 15종 16책과 <대원불교문화총서> 3종을 발간했다.선정자는 약정서 체결을 통해 결과물을 2년 이내에 제출해야 하며, 최종 결과물 중 일부는 심사를 거쳐 향후 총서(대원불교학술총서, 대원불교문화총서)로 발간된다. 제10기는 올해(2024년) 6월 중 공고를 시작할 예정이다.공모 당선작은 다음과 같습니다.① 학술 부문(11편)- 저서(4편)* 권오민(경상국립대 명예교수), <불교철학 이야기 – 불교철학의 기원과 전개(가제)> 집필, 1,200만원* 김재성(능인대학원대 명상심리학과 교수), <현대인을 위한 초기불교> 집필, 1,200만원* 양형진(고려대 명예교수), <현대물리학으로 보는 불교 :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으로 보는 연기와 무아의 진공묘유> 집필, 1,200만원* 오태섭(전 동국대 불교학술원 연구원), <간화선의 수행 체계> 집필, 1,200만원- 번역서(7편)* 류현정(동국대 불교학술원 전임연구원), 방정란(경상국립대 인문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 <The Buddhist Literature of Ancient Gandhara: An Introduction withSelected Translations> 번역, 900만원* 박찬국(서울대 철학과 교수), <Buddhism and Human Flourishing: A Modern Western Perspective> 번역, 800만원* 안환기(서울불교대학원대 학술연구교수), <Making Sense of Mind Only: Why Yogācāra Buddhism Matters> 번역, 1,000만원* 이민성(독일 Ruhr-University Bochum 동아시아학 철학박사), <Losing Ourselves: Learning to Live without a Self> 번역, 650만원* 이충환(법장 스님, 해인승가대학 학감), <業とは何か - 為と道徳の仏教思想史(‘업’이란 무엇인가)> 번역, 360만원* 정환희(서원대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조교수), <The Buddhist and the Ethicist: Conversations on Effective Altruism, Engaged Buddhism, and How toBuild a Better World> 번역, 850만원* 황인석(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객원교수), 김상현(뉴멕시코대 철학과 박사과정), <Buddhist Ethics: A Philosophical Exploration (Buddhist Philosophy for Philosophers Series)> 번역, 900만원② 콘텐츠 부문(10편)- 동화 : 한상희(한은희, 동화작가), <보물 보따리 한아름 - <보왕삼매> 불교동화> 집필, 700만원- 불교 다큐멘터리* 김지영(프리랜서 작가), <유튜브 ‘수행자들’> 제작, 500만원* BBS대구불교방송(대표 : 법보 스님), <BBS 라디오 특집 다큐멘터리 “숨길 수 없는 대장경의 비밀” - 팔만대장경 조성의 주역, 일연선사> 제작, 500만원* 불광미디어(대표 : 류지호), <다람살라의 한국 스님들 : 티베트불교는 불교를 어떻 게 배우나> 제작, 800만원- 수행프로그램 개발/실행* 남형철(서울대 치의학과 석사과정), <불교 철학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개인적인 고민 을 들어주고 답해주는 AI 챗봇>, 500만원* 민태영(동국대 학술연구교수), <연구자들을 위한 ‘식물 치유 연계 명상프로그램’ 개 발>, 500만원* 손범준(광동중 교법사), <마음챙김에 기반한 움직임 명상(Mindfulness Based Moving Meditation) 프로그램>, 500만원* 신현주(중원초 교사), <그림책 사찰요리를 통한 오감 수행프로그램>, 500만원* 황선미(서울불교대학원대 불교상담학 박사 수료), <정견(正見)과 마음챙김에 기반한 중년여성 자기성장 프로그램 “나와 세상을 살리는 있는 그대로 봄”>, 500만원*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통합심리상담센터(대표 : 곽지혜), <(아동 청소년을 위한) 마 음챙김 기반 사회정서학습>, 500만원[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4-05-15 16:09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기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안경수리 서비스 △무료 식사 대접 △민요 공연관람으로 진행했다.‘‘카네이션 달아드리기’는 용인고등학교 학생 자원봉사자 20명이 복지관에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복지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82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는 생활지원사 등 직원이 직접 댁에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모두 1,350여명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이날 사단법인 대한안경사협회 용인시안경사회봉사단에서 어르신들의 쾌적한 안경착용 지원을 위해 안경교정과 세척 등 무료로 안경수리 서비스를 진행했다.바람골 카페 孝(효)에서는 점심시간, 전통민요협회 용인지부와 할미성농악보존회의 민요, 설장구, 농악 등 ‘전통 민요공연’을 제공했다.당일 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 800여명에게 무료 식사를 대접했다.김기태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학생들에게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존경과 공경 의미를 더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관내 어르신들께 효의 가치를 실천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 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종합 | 서현욱 기자 | 2024-05-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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